배우 손수현이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13일 소속사 이엘라이즈는 손수현이 모델로 활약 중인 헤어케어 브랜드의 광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수현은 다채로운 콘셉트를 연출했다.
윤기나는 생머리와 풍성한 웨이브 등 여러 헤어스타일을 소화하는가 하면, 본인 특유의 독보적인 표정과 포즈로 청순함, 러블리함, 우아함, 고혹함 등 각양각색의 매력을 컷마다 담아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손수현은 프로페셔널하게 촬영에 임해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낸 것은 물론 광고 관계자들의 찬사까지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손수현은 빅뱅 대성의 일본 앨범 수록곡 ‘우타우타이노발라드’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 버스커버스커의 정규 2집 타이틀곡 ‘처음엔 사랑이란게’ 뮤직비디오에 연이어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영화 ‘신촌좀비만화’, ‘오피스’를 비롯해 드라마 ‘블러드’, ’막돼먹은 영애씨16’ 등 다수의 작품으로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최근에는 감독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 단편 영화 ‘프리랜서’와 ‘선풍기를 고치는 방법’을 연출하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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