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서 '가짜 콘돔' 3십만 달러규모 생산·유통 일당 징역형 [KVINA]

입력 2021-01-14 08:19  


[사진 : VNA]

호찌민시에서 가짜 콘돔을 생산한 운영자와 공장이 적발됐다.
호찌민시 법원은 최근 약 67억 동(VND) 미화로는 약 3십만 달러 상당의 가짜 콘돔과 윤활유 수십만 개를 생산한 혐의로 일당 5명에게 징역 3년에서 8년을 선고했다.
이 공장을 운영한 사장은 징역 8년, 동업자는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이들 모두는 "가짜 상품 제조 및 거래" 혐의로 기소됐다. 일을 도운 또 다른 공범 3명에게는 각각 징역 3년씩 선고됐다.
이들은 지난 2018년 7월부터 호찌민시 12구역의 상점을 빌려 상표가 붙지 않은 저가 중국산 콘돔을 저장하고 듀렉스 등 해외 인기 브랜드 콘돔의 경우 진짜로 속여 팔았다.
이로써 호찌민시 경찰이 이들을 검거한 2019년 6월 이후 법원의 결정으로 관련자 모두는 징역형을 살게 됐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