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 시즌2’ 여자친구가 랜덤 플레이 댄스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여자친구는 최근 진행된 SBB 미디어넷의 유튜브 채널 THE K-POP과 Vorago의 ‘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 시즌2’ 촬영에 참여해 랜덤 댄스에 도전했다.
여자친구는 무작위로 재생되는 음악에 맞춰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랜덤 플레이 댄스의 장인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날 촬영에서도 여자친구는 ‘유리구슬’, ‘시간을 달려서’, ‘오늘부터 우리는’을 완벽하게 소화해 믿고 보는 칼군무돌의 위엄을 선보였다.
이에 앞서 MC 신동은 여자친구에게 “우리가 기대하는 것이 뭔지 알 거다”라며 “이제는 어디 가서 랜덤 플레이 댄스 한다고 하면 부담이 될 것 같다”고 물었다. 여자친구 예린은 “확실히 옛날 보다 곡 수가 많이 늘어나서 헷갈릴 수 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를 듣던 동해가 “예전 보다 연습을 안한다는 말이냐?”라고 장난 가득한 질문을 던졌고, 여자친구는 고개를 저으며 “그건 아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 시즌2’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신생아 돕기 프로젝트를 위한 착한 기부 챌린지 콘텐츠. 아이돌 그룹이 소소한 게임의 미션에 도전해 성공하면 아이돌과 팬들의 이름으로 기부 할 수 있다. 여자친구가 ‘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 시즌2’는 유튜브 채널 THE K-POP과 Vorago에서 1월 14일 오후 5시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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