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톤(VICTON)이 신곡 `What I Said(왓 아이 세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4일 낮 12시 빅톤 공식 SNS 등을 통해 신곡 `What I Said(왓 아이 세드)`의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컷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빅톤은 엔틱한 분위기의 세트장을 배경으로 트위드 소재 부터 가죽 재킷, 흰 셔츠, 화려한 패턴 수트 등 멤버별 7인 7색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는 다양한 착장을 역대급 비주얼로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감각적인 영상미가 돋보이는 신곡 `What I Said`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해외 팬들의 각종 리액션 영상이 다수 올라오는 등 뜨거운 글로벌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빅톤이 지난 11일 데뷔 4년여 만에 발표한 첫 정규 앨범 `VOICE : The future is now(보이스 : 더 퓨처 이스 나우)`는 `시간이 흐른 지금, 우리는 꿈꿔왔던 현실을 살고 있다`는 의미로 빅톤의 4년 간의 성장과 당찬 포부를 담았다. 타이틀곡 `What I Said`는 독특한 금관 악기 사운드가 인상적인 라틴 계열 팝 댄스 곡으로 `꿈 같은 현실이 시작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라이언전, Scott Stoddary, 유하 등 실력파 프로듀서진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빅톤은 이번 신보를 통해 콘셉트, 멤버들의 눈부신 비주얼, 고난도 안무, 라이브 실력을 비롯해, `Circle`, `Flip A Coin`, `Unpredictable`, `We Stay` 등 수록곡까지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높은 완성도로 호평을 얻고 있다.
빅톤은 컴백과 동시에 신곡 `What I Said`로 자체 음원 순위 최고 기록을 또 다시 경신했으며, Mnet 방송과 M2 디지털 채널을 통해 진행한 컴백쇼는 동시 시청자 수 약 1만여 명을 기록, 국내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오르는 등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밖에도 컴백 당일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7개국 진입, 7개국 TOP3 내 진입하는 등 뛰어난 성적으로 `대세 그룹`다운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지난 11일 컴백한 빅톤은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성공적인 첫 음악방송 무대에 이어, KBS2 `뮤직뱅크`, MBC `쇼!음악중심` 등에 출연해 정규 1집 컴백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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