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인 베트남 애플 노트북, 태블릿PC` 이제 곧 현실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사의 최대 파트너 폭스콘이 신청한 `노트북 컴퓨터와 태블릿PC 생산시설`에 대해 베트남 정부가 투자증서를 발급했다.
외신들과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폭스콘은 약 2억7천만 달러를 투자해 박장성(省)에 위치한 폭스콘 공장에서 생산을 위한 설비 증설 및 생산 준비를 하고 있다.
생산인력도 충원한다. 폭스콘은 총 1만 명이 넘는 현지 근로자를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체들은 "폭스콘 박장 공장에서 연간 800만 대 규모의 애플 노트북(맥북)과 태블릿PC(아이패드)가 생산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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