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퀸` 문가영이 MZ세대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헤어브랜드의 뮤즈로 전격 발탁되는 등 광고계 잇따른 러브콜을 받고 있다.
배우 문가영이 국내외 헤어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보다나(VODANA)의 첫 전속 모델로 선정됐다.
19일 브랜드 관계자 측은 “문가영이 지닌 당당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사랑스러운 뷰티 혁신을 지향하는 브랜드의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문가영은 현재 방영 중인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서 긍정적 마인드를 가지고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해 나가는 임주경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국내 시청자는 물론 해외 곳곳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청순, 상큼 발랄함부터 지적이고 도회적인 분위기까지 고루 겸비한 이미지로 대세 스타들만 한다는 화장품 모델을 비롯해 헤어제품, 패션 등 각종 브랜드로부터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탄탄한 연기력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20대를 대표하는 ‘로코퀸’으로 자리매김한 데 이어, 무결점 미모로 여성들의 ‘뷰티 아이콘’에 등극한 문가영의 매력은 앞으로 다양한 광고를 통해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문가영-차은우-황인엽 주연의 tvN `여신강림`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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