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아이들이 신곡 `화`(火花)로 음악방송 1위에 올랐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20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서 미니 4집 `I burn`(아이 번)의 타이틀곡 `화(火花)`로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아이들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고혹적인 비주얼을 선사했다. 또 안정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동작들이 돋보이는 역대급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켰다.
(여자)아이들은 1월 셋째 주 `챔피언 송`에 오르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여자)아이들은 수상 직후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네버랜드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네버랜드 덕분에 더욱 즐겁게 음악할 수 있는 거 같아요. 많이 기다려주신 만큼 이번 활동 열심히, 멋진 모습 많이 보여드릴게요. 계속 성장하는 (여자)아이들 되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곡 `화(火花)`는 리더 소연과 유명 작곡가 Pop Time이 공동 작업한 뭄바톤 장르의 곡이다. 중독성 있는 훅과 극적인 감정 변화를 담은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11일 발매한 미니 4집 `I burn`(아이 번)으로 전 세계 52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으며, 타이틀곡 `화(火花)`는 지니 뮤직, 벅스를 비롯한 국내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같은 날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430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신곡 `화(火花)`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