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와인의 접근성을 감안해, 와인에 입문하는데 필요한 기본 지식, 와인 에티켓, 와인과 비즈니스, 와인과 오페라, 와인과 명화(그림), 와인과 음식 매칭, 최고의 소믈리에와 함께하는 특별한 만찬 체험, 역사 속 와인 이야기와 인문학을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또한 재단의 관계자는 와인인문학 과정 중 원우들과의 폭넓은 교류를 통해 기업의 가치를 올리는 것에 가장 큰 목적을 두고 있기에 함께 보고, 듣고, 익히고, 맛보는 것을 동시에 진행하여 본 과정을 함께 하는 사람들끼리 행복함을 함께 나눌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와인인문학 최고위과정’3기는 2월 3일 스페셜개강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6시에 진행되며, 8월 25일에 수료식을 끝으로 마무리 된다.
와인인문학 최고위과정에 대한 문의는 (재)한국예술문화재단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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