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한 위원님! 안녕하십니까? 미국 증시가 트럼프 장세에서 바이든 장세로 넘어가고 있는데요. 증시 흐름부터 짚어주시죠~
-美 증시, 트럼프 장세에서 바이든 장세로
-과도기적인 리스크, 3대 지수 ‘혼조세’
-공화당, 부양책 반란으로 다우와 S&P500 하락
-나스닥, 법인세와 반독점 우려 완화로 상승
-외환·채권·귀금속·가상화폐 등도 과도기
-달러 가치, 개별국 통화별로 ‘차별화’ 현상
-국채금리, 적자국채 발행과 테이퍼링 우려
-비트코인, 재닛 옐런 장관의 부정적인 발언
Q.바이든 정부가 출범하고 백신이 상용화되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넘어감에 글로벌 자금 흐름에 빠르게 재편되고 있지 않습니까?
-글로벌 투자환경, 바이든과 포스트 코로나
-글로벌 자금흐름, 새로운 투자환경 맞춰 재편
-신축년 증시, 중국과 한국 주가 상승률 높아
-美 증시, 다우지수 1.2% 나스닥 지수 5.0%
-中 증시, 상해지수 10.5%…나스닥 2배 웃돌아
-韓 증시, 코스피 9.2%…中과 쌍두마차
-증시뿐만 아니라 채권시장도 비슷한 흐름
Q.신축년 들어.. 글로벌 자금이 단연 중국으로 많이 들어가고 있는데요. 얼마나 들어가고 있는지도 말씀해주시지요.
-미국보다 중국으로 자금 유입 ‘갈수록 빨라져’
-中 국채시장, 지난해 무려 1861억 달러 유입
-IB, 올해도 2000억 달러 이상 추가 유입될 듯
-각국 중앙은행, 이례적으로 中 국채 매입
-인도 증시와 함께 중국 증시로 주식자금도 유입
-쌍순환 전략, 내수 부양+증시 등 외국인 개방
-MSCI 등 글로벌 벤치마크 지수, 중국 비중 높여
-미국과의 마찰완화 기대, 홍콩으로도 자금 복귀
Q.그렇다면 왜 이렇게 중국 국채시장과 증시로 글로벌 자금이 빠르게 유입되는 것입니까? 특별한 이유라도 있습니까?
-中 국채, 美 국채보다 안전자산 인식 제고
-펀더멘털과 cash flow, 중국이 월등히 유리
-10년물 국채 수익률, 中 3.15% vs 美 1.09%
-美 국채뿐만 아니라 유럽·日 국채보다 유리
-中 주식, ‘V자형’ 반등 속 주가 오르지 않아
-작년 3월 이후, 코스피 105% vs 상해 35%
-바이든 정부 출범, 트럼프의 집중 견제 해제
-위안화 절상, 중국 투자 ‘환차익 매력’ 가세
Q.앞으로는 어떻게 될 것으로 보십니까? 중국과 같은 신흥국은 경제여건이 가장 중요하지 않습니까?
-코로나 이후 중 경기, 예상보다 빨리 회복세
-고성장 후유증과 코로나 사태, 1분기 -6.8%
-그 후 2분기 3.2% 3분기 4.9% 4분기 6.5%
-작년 성장률 2.3%,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률
-세계 교역 신장 바탕, 세계 경제 성장률 회복
-中, 韓과 같은 수출 지향적 국가일수록 유리
-中 올해 성장률, 최대 9%대 고성장 국면 복귀
Q.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중국이 고성장 국면에 재진입한다면 미국 경제를 빨리 추월할 수 있지 않습니까?
-하드웨어 경제력 격차, GDP 규모로 평가
-팍스 아메리카나→차이메리카→팍스 시니카
-니얼 퍼거슨, Chimerica=China+America
-최소 2020년 가능, 3년 앞당겨 2017년 전개
-中 고성장, ‘팍스 시니카’ 시대 앞당겨질 듯
-美 경제력 대비 中 비중, 2008년 31%→작년 71%
-당초 2030년에서 2028년, 중국이 미국 추월
Q.글로벌 자금은 중국으로 몰리는 동시에 한국 자금은 BBIG ETF로 몰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 움직임을 말씀해주시지요.
-작년 10월, 뉴딜정책과 함께 ‘BBIG ETF’ 추천
-BBIG ETF, 한국 대표기업 압축형 테마형 상품
-외국인과 동학개미, 삼성전자 등 대표기업 매입
-BBIG 관련 ETF, M 투자자문사 10조원 이상 몰려
-韓 뉴딜관련 BBIG ETF, 3개월만 무려 1.2조원
-상위 10% 계층, BBIG ETF 재테크 필수로 인식
-文 대통령도 BBIG ETF에 가입해 ‘화제’
-BBIG ETF 대중화 추세, 최근 동학개미도 가세
Q.이 방송을 통해 고평가 부담이 있는 종목투자 대안으로 BBIG ETF를 추천한지 3개월 정도임을 감안하면 엄청난 자금이 들어오고 있는데요. 앞으로 어떻게 될 것으로 보십니까?
-바이든-포스트 코로나 시대, 수출지향국 혜택
-글로벌 자금, 한국과 중국 중심으로 집중 유입
-文 정부 올해 580조 예산, K-뉴딜 집중 육성
-韓 증시, 질적으로 작년과는 크게 변할 듯
-시장 성격, ‘유동성 장세’->‘펀더멘텔 장세’
-주도 종목, ‘언택트’와 ‘디지털 콘택트’으로
-바이오 종목, ‘코로나 바이오’->‘바이든 바이오’
-BBIG ETF를 중심축으로 테마별로 분산투자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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