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실가구 전문 기업 신우팜앤라텍스의 `느웰 2in1 반반 토퍼 매트리스`가 와디즈 2차 펀딩을 오픈한다.
신우팜앤라텍스는 "라텍스 1위 기업으로 자신 있게 선보인 `느웰 2in1 반반 토퍼 매트리스`의 와다즈 2차 펀딩을 오는 1월 26일부터 2월 9일까지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어 "1차 펀딩 이후 앵콜 펀딩 요청을 해주신 분들의 꾸준한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느웰 2in1 반반 토퍼 매트리스`는 지난해 7월 6일부터 21일까지 와디즈 1차 단독 론칭 펀딩을 진행했다. 당시 펀딩 목표액의 532%를 달성하며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후 온·오프라인을 통해 만족감과 칭찬이 이어지면서 관심을 모았다.
`느웰 2in1 반반 토퍼 매트리스`는 토퍼 하나에 2명이 각각 다른 쿠션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보통 하이브리드 매트리스의 경우 2가지 소재를 위아래로 접착해 다른 쿠션감을 주지만 반반 토퍼 매트리스는 좌우가 다른 쿠션감을 준다. 아직 국내에서 출시되지 않았으며, 좌우가 각각 다른 밀도별 천연라텍스를 활용해 제작한다. 접합 소재를 사용하지 않는 점도 특별하다.
반반 토퍼 매트리스를 이용하는 2명 모두에게 소비자의 수면 습관, 체형, 취향 등 맞춤형 수면 솔루션을 제공한다. 밀도 75의 푹신한 쿠션감(SOFT)과 밀도 110의 단단한 쿠션감(HARD)이 각각 좌우로 배치됐으며, 안정적인 두께 7.5㎝로 맞춰 침대, 바닥 모두에서 활용 가능하다.
베이직한 커버 디자인으로 모던한 인테리어도 가능하다. 반으로 쉽게 접고 펼 수 있어 공간활용도도 높다. 색깔은 화이트와 그레이 2가지로 구성돼 있다. 얼리버드 이벤트를 활용하면 반반토퍼 매트리스, 속커버, 겉커버를 30% 이상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오픈 예정 알림 이벤트를 통해 알림 신청 후 펀딩한 서포터 중 20명을 추첨해 다용도 활용 가능한 러텍스 멀티필로우도 선물한다.
신우팜앤라텍스 관계자는 "30년 넘게 축척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국인 체형에 적합한 쿠션감을 연구해 남성은 단단한 쿠션감을, 여성은 보편적이거나 푹신한 쿠션감을 선호한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각각 다른 밀도의 천연라텍스로 이용자 모두에게 맞는 쿠션감, 통기성, 독립성, 항균성 등을 제공해 숙면을 돕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우팜앤라텍스는 30년 넘게 300만개 이상 라텍스, HR폼, 메모리폼, 스프링 등을 활용한 매트리스와 토퍼를 판매한 침실가구 전문기업이며, `느웰`은 신우팜앤라텍스의 천연라텍스 브랜드로 고무나무 원액 함유량 94% 이상의 천연라텍스 제품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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