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쿠스(N.CUS)가 팬송 ‘빛나는 별’의 앨범 커버를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엔쿠스가 지난 2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빛나는 별’의 앨범 커버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앨범 커버에는 별이 가득한 밤하늘을 배경으로 새끼 손가락을 걸고 있는 드로잉이 담겨있다.
특히 ‘빛나는 별’은 엔쿠스에게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발매하는 팬송인 만큼, 앨범 커버 역시 팬들의 곁을 지키겠다는 엔쿠스의 약속을 담아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지난 21일 엔쿠스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스페셜 포토와 함께 신곡 발매 일자를 공개한 바 있다. 이어 지난 23일 팬들을 향한 애정이 가득 담긴 가사의 일부를 선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신곡 ‘빛나는 별’은 지난 2019년 8월 발매한 엔쿠스의 첫 EP ‘Matchless Love’ 이후 1년 5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으로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팬들과의 만남이 어려워진 시기에 엔쿠스의 각별한 팬사랑을 담은 노래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그룹 엔쿠스는 독보적인 비주얼과 입증된 실력으로 차세대 아이돌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강렬한 칼군무에도 흔들리지 않는 노래 실력을 겸비한 ‘만능돌’로서 글로벌 팬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팀명 엔쿠스는 ‘No. Competitors Under the Sky’의 약자로 ‘하늘 아래 적수가 없다’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한편, 엔쿠스의 신곡 ‘빛나는 별’은 오는 28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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