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택 건축의 이슈 가운데 하나는 에너지 절감과 단열 기술을 통해 외부로 빠져나가는 열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건물 외벽에 단열재를 덧붙이고 열손실이 많은 현관문에도 단열 도어를 설치한다.
이처럼 주택의 에너지효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저에너지 고효율의 단열현관문이 눈길을 끌고 있다. 26년 동안 주택용 현관문, 대문, 중문 등을 만들어온 `삼성하우징`은 우수한 품질과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로 단열현관문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다.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삼성하우징은 현재 1등급단열현관문, 고급현관문, 중문, 대문휀스, 모라돈, 주물도어 등을 제작 시공하고 있으며 동양강철 알루코 연구진과 함께 개발한 `삼성더블 단열도어`로도 유명하다.
삼성하우징의 노선호 대표는 "삼성더블단열도어는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의 기후에 적합한 첨단 현관문으로서 단열 효과가 뛰어나다"면서 "우수한 단열 성능으로 1등급 단열성적서(열관류율 0.785)와 1등급 기밀성적서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삼성더블 단열도어는 단독주택에는 적용되지 않는 공동주택 결로 성적서도 보유하고 있어 일반 주택의 겨울철 결로 문제까지 해결했다. 통상 결로 시험성적서는 1지역, 2지역, 3지역 등으로 구분 짓는데 삼성 더블 단열도어는 우수한 시험성적으로 1지역 결로 성능 시험에 통과해서 1지역 성적서를 받았다.
아울러 노 대표는 "삼성더블 단열도어는 최첨단 단열재와 단열공법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단열성과 기밀성, 견고성을 모두 갖춘 1등급단열현관문으로 독일의 하드웨어 대표업체인 WSS사제품을 사용함으로써 내구성까지 갖췄다"고 강조했다.
더욱이 이중 프레임으로 벽을 타고 들어오는 겨울철 한기를 한 번 더 차단해주는 삼성더블 단열도어는 문들과 문짝 4면 모두 삼중 차단시스템으로 바깥에서 들어오는 바람도 막아준다. 삼성하우징은 이와 관련된 특허취득과 디자인등록까지 마쳤다.
또 주택이나 아파트의 현관문은 디자인에 따라 집의 첫인상을 좌우하게 된다. 이에 삼성하우징은 실용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연구해 현재 현관문 관련 디자인 등록을 다수 확보했다.
이처럼 단열현관문뿐 아니라 고급현관문, 대문, 중문 등 주택의 에너지와 디자인까지 책임지고 있는 삼성하우징은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의 폭도 넓으며 상담을 통해 고객 맞춤형 주문제작도 가능하다.
전국망을 가지고 있는 삼성하우징은 2012년 대전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가게 272호점으로 등록됐고 2018년 열효율 부문 1등급을 받았으며 상담, 주문, 제작, 시공까지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토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노선호 대표는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으로서 2013년 대전시 `나눔 공로 대전시장상`, 2014년 `자랑스러운 유성인 사회봉사부문`, 2015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사회봉사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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