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테라젝아시아(대표 김경동)는 2020년 용해성 마이크로 니들을 통한 유효약제의 정량제어 기반기술을 확보에 이어, 지난 27일 약제탑재형 용해성 마이크로 니들의 불량률을 줄여 품질을 유지시키는 ‘마이크로 니들 패치’ 생산자동화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금번 특허기술 적용 시 유효약제가 함유된 용해성 마이크로 니들에 있어 품질이 우수한 생산자동화가 가능하게 되었다.
(주)테라젝아시아 관계자는 “의료 목적의 용해성 마이크로 니들 개발에 있어 요구되는 필수사항은 피부 내에 유효약제의 요구용량의 투입가능성과 품질에 문제없는 자동화 대량생산 가능여부이다. 이를 해결하고자 자사는2019년 충남 천안소재 대학 내 표준화를 위한 연구소를 설립 기계전문가들과 최신형 마이크로 니들 제조용 장비들을 직접 설계 제작 설치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그리고 교육부 주관하는 마이크로 니들 관련 연구지원을 받아 두가지 요구사항에 대한 해결법을 확보하였다.” 이에 “현재 자사는 확보된 특허기술을 치매치료, 진통소염개선, 그리고 노화방지 등 다양한 의료용 마이크로 니들 제품에 적용하고자 우수한 연구능력과 KGMP설비를 보유한 국내유수제약사와 기술공유 및 이전 절차를 진행 중이며 동시에 금번 특허에 대한 해외 출원을 위한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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