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재 미디어커머스 기업 `㈜플러스앤파트너스(대표이사 장형욱)`가 중국 심천 소재 유통 전문기업인 `심천 다은무역유한공사(深?市多恩?易有限公司)`와 반영구적 항균 신물질(KDL-7)의 전용실시권 및 기술이전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중국시장 진출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COVID-19의 영향으로 비대면 화상회의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플러스앤파트너스`가 보유한 항균 항바이러스 기술의 전용실시권 및 KDL-7과 KDL-7이 적용된 파생상품(제품)의 중국 내 영업권이 핵심 내용으로 알려졌다.
대상 물질인 `KDL-7`은 하이드록시 아파타이트(이하 HAP)를 주원료로 하는 신물질로, 간단한 후 가공 처리로 기존 제품에 반영구적 항균 효과가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항균 기능을 추가한 새 제품을 생산해야 하는 불필요한 요소를 없애고 기존 시판 중인 제품에 후가공 처리함으로써 항균, 항바이러스 (99.99%) 효과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의류, 잡화, 자동차 내장재 등 다양한 산업군에 접목이 가능하다.
플러스앤파트너스 관계자는 "이미 국내에 항균제품 브랜드 `DEAR LIFE(디어라이프)`를 출시하였으며, 모든 제품에 해당 기술인 KDL-7이 적용될 예정"이라고 말하면서 "이번 중국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중국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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