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2월 구매혜택으로 설 맞이 `설프라이즈 빅 세일 페스타`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쌍용차에 따르면 차종에 따라 최대 200만원 할인되며, 페스타 미해당 모델 구매 시에도 할인 혜택과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코란도와 티볼리&에어 모델 구매 시 차종에 따라 최대 200만원 할인된 금액에 구매 가능하며, 올 뉴 렉스턴과 렉스턴 스포츠&칸은 150만 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자 부담을 완전히 해소한 무이자할부를 최장 60개월 이용할 수 있으며, 최대 30만원의 재구매 할인혜택도 추가로 적용 받을 수 있다.
또, 페스타 미적용 모델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쌍용차는 덧붙였다.
코란도와 티볼리&에어, 렉스턴 스포츠&칸 고객은 0.9% 초저리장기할부를, 올 뉴 렉스턴은 1.9% 장기저리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
7년 이상 노후차량이나 RV 보유 고객이 올 뉴 렉스턴 구매 시 30만 원(중복 적용 가능),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30만원을 할인해 주고, 쌍용차 모델에 한해 모델 별로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30만 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국경제TV 증권부 송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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