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밸런타인 데이는 설 연휴와 맞닿아 있어 ‘설렌타인 데이(설날과 밸런타인 데이의 합성어)’로 불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롯데호텔 서울과 롯데호텔 월드는 가족과 연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롯데호텔 서울은 밸런타인 데이 기념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
‘머스트 비 스트로베리 포 밸런타인 데이’는 2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체크인 가능한 패키지다. 겨울철 롯데호텔 서울 대표 프로모션인 페닌슐라 라운지&바의 딸기 뷔페 2인 혜택을 기본 특전으로 구성했다. 이그제큐티브 타워 그랜드 디럭스 룸 1박, 르 살롱 조식 2인, 커플용 마스크 스트랩 2개, 투숙 기간 내 발렛 서비스 1회가 제공된다. 2월 7일까지 예약할 수 있다.
‘더 로맨틱 모멘츠’ 패키지는 페닌슐라 라운지&바의 스페셜 디너 2인 특전과 더불어 고급스러운 린넨 스완 장식으로 침대를 꾸며주는 서비스가 제공되어 더욱 낭만적인 밸런타인 데이를 보낼 수 있다. 이그제큐티브 타워 그랜드 디럭스 룸 1박, 르 살롱 조식 2인, 투숙 기간 내 발렛 서비스 1회를 이용할 수 있다. 2월 28일까지 예약 및 투숙이 가능하다.
롯데호텔 월드에서는 화이트 데이에도 이용 가능한 ‘풀 로맨틱 투나잇’ 패키지를 준비했다. 디럭스 객실 1박, 조식 2인, 객실 안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롯데호텔 월드의 중식당 도림의 수 코스 룸서비스 2인과 와인 커티시가 제공된다.
특히 시그니처 서비스로 선보이는 차량 픽업 서비스가 가장 눈길을 끈다. 서울 전역에서 호텔까지 전문 운전기사가 고급 세단인 제네시스 차량으로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며, 호텔 도착 시 꽃다발과 함께 기념사진도 남길 수 있다. 2월 8일부터 3월 14일까지 예약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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