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오는 8일 홈술족들을 위한 오비라거 `랄라베어 집콕 굿즈`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장기화된코로나19로 `집콕`과 `홈술`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랄라베어와 함께하는 술기로운 집콕 생활`을 콘셉트로 이번 굿즈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굿즈는 오비라거 캐릭터 `랄라베어` 모습이 담긴 `핸드워머 쿠션`과 `혼술 플레이트 세트` 2종이다. `핸드워머 쿠션`은 랄라베어의 얼굴을 본뜬 디자인이 특징이다. 측면에 손을 넣어 워머로 활용하거나 일반 쿠션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혼술 플레이트 세트`는 핸드폰, 맥주 캔 등을 고정해 놓을 수 있는 플레이트와 1인 혼술상으로 조립 가능한 종이박스로 구성됐다. 혼술상을 꾸밀 수 있는 랄라베어 미니 등신대와 스티커, 테이블 매트 등도 함께 포함돼 있다.
랄라베어 굿즈는 오는 8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온라인 셀렉트숍 `29CM`를 통해 단독 선 판매된며,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후 카카오톡 선물하기 및 네이버 브랜드 전용관 `오비라거 스토어`를 통해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1만8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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