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자전거는 한국브랜드대상이 주관하는 2021 한국인이 신뢰하는 브랜드 1위 전동모빌리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인이 신뢰하는 브랜드 1위는 책임감 있는 태도로 고객에게 우수한 품질의 상품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한 기업에게 한국브랜드대상이 수여하는 상이다.
엄마자전거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하원을 아이와 함께 해야하는 엄마를 위해 편리하고 저렴한 2인용 전기자전거를 널리 보급하자라는 생각으로 출범한 전동모빌리티 전문 기업이다. 아이와 함께 타는 자전거를 제작하는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한 검수를 시행하고 있다.
엄마자전거에 장착되는 모든 유아안장 제품은 강한 충격에도 파손되지 않는 튼튼한 강화플라스틱이 강점이다. 엄격하기로 유명한 유럽의 안전기준을 통과하였다. 또한 쉽게 운전할 수 있는 여성용 전기자전거 및 전동스쿠터를 제작한다. 자전거 이용시 여성이 불편함을 많이 느끼는 안장 쿠션 부분을 푹신하게 하였으며, 넉넉한 장바구니에 쇼핑물품 수납도 가능하다. 또한 전기자전거 이용중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서 전국 A/S가 가능하도록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있다.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전기자전거의 경우, 집에서 추가적인 조립이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엄마자전거는 고객의 추가적인 조립이 전혀 필요없는 완성품을 집앞까지 당일에 배송해주는 `완조립퀵` 서비스를 운영하므로, 주요 고객층인 젊은 엄마들의 만족도가 대단히 크다.
엄마자전거 설립자인 단현식 대표는, `1~2세 영유아도 안전하게 탑승할 수 있는 프리미엄 유아안장인 [OGK 그란디아] 상품 및 아이 2명까지 동승가능한 3인용 전동모빌리티를 연내 출시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국브랜드대상은 "기존 자전거 이용시 소비자가 느꼈던 불편함을 해결하고 실생활에 유용한 전동모빌리티를 위해 나아가는 엄마자전거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믿고 사용하는 전동모빌리티 분야의 강자로 자리매김 해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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