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이슈인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힘든 외식업계 자영업자들이 늘어가는 가운데, 가맹점과의 상생을 목표로 새롭고 특별한 메뉴를 내세워 성공 프랜차이즈창업 브랜드로 성장한 ‘곱품닭 곱도리식당’이 부천점, 신천점, 중동점에 이어 28일 안양일번가점이 신규 오픈했다는 소식이다.
곱품닭 곱도리식당 안양일번가점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킨 가운데 거리두기 2.5단계 상황에도 불구하고 일매출 310만원이라는 기염을 토해냈다.
가맹본부 관계자는 “이번 안양일번가점은 코로나가 장기화된 가운데 A급 상권에 낮아진 임대료와 무권리금으로 점포를 계약하여 오히려 코로나가 가맹점의 성공적인 오픈을 도왔다. 이번 계기로 현 외식시장의 문제는 코로나보다 아이템의 문제가 더 크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으며 위기가 곧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곱품닭 곱도리식당은 부천점, 신천점 월 매출 1억원, 중동점 업종변경 후 일 매출이 최대 3배까지 성장하였다.
한편, 곱품닭 곱도리식당은 어려운 시기에 가맹점과 본사가 함께 이겨내자는 목표를 가지고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선착순 10호점 원가창업 특전을 진행 중이며 상권에 따라 최대 7천만원 대출 지원, 최대 2,000만원 상당의 마케팅비 지원을 하는 등 가맹점들의 성공적인 성장을 위하여 본사에서 과감한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곱품닭 곱도리식당 가맹본부는 명륜진사갈비에서 후원을 받고있는 ㈜맛있는수다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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