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 기독교상담복지학과 이호선 교수(학과장)가 21세기 시대의 선도자이자 모델이 되고 있는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신간을 출간했다.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레크리에이션`의 주제는 제1부 액티브 시니어와 레크리에이션, 제2부 노인 레크리에이션의 실제 2가지로 나뉜다. 1부에서는 ▲액티브 시니어의 개념과 특징 ▲액티브 시니어의 변화와 적응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레크리에이션 ▲포괄적 레크리에이션: 레크리에이션, 치료레크리에이션, 노인놀이치료 등을 다루며 2부에서는 ▲뇌 건강과 인지활동 촉진 프로그램 ▲관계 촉진 프로그램 ▲소근육 운동 프로그램 ▲행복감 촉진 프로그램 등에 대해 소개한다.
이 책에서 이호선 교수는 창조적이고 활동적인 액티브 시니어가 되기 위해 수반되는 예방과 창조성, 행복감을 아우르는 차원의 적극적 활동에 대해 소개한다.
액티브 시니어는 시간 소모가 아닌 창조적 도약을 위한 시간으로써 그들의 여가를 활용하고 있다. 이들에게 레크리에이션이란 삶의 기쁨과 만족감을 높이며 생의 행복감을 충족시키는 기쁨의 과정이자, 질병 예방을 넘어 더 좋은 노년을 위한 호흡이라 할 수 있다.
이 교수는 "이 책이 늙음과 질병 예방을 넘어 끊임없이 창조하고 도전하려 하는 액티브 시니어들과 그들의 삶의 시공간을 위한 길잡이가 되어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레크리에이션`은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도서, 알라딘 등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이 교수는 숭실사이버대 기독교상담복지학과 학과장이자 한국노인상담센터장으로서 가족과 노인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나이 들수록 머리가 좋아지는 법`, `가족습관`, `늙음에 미치다`, `나도 편하게 살고 싶다`, `부모도 사랑받고 싶다`, `노인복지상담`, `노인상담`, `은퇴수업`, `노인상담론`, `노화와 영성`, `노인과 노화`, `세계의 노인교육` 등이 있다. 또한 그는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의 강연자이며 MBC, KBS, SBS 등 지상파채널과 종합편성채널의 방송 프로그램 및 다수의 라디오 방송에서 상담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 교수가 학과장으로 있는 숭실사이버대 기독교상담복지학과는 졸업 후 상담복지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융합학과로 목회상담사와 선교케어상담사, 교회교육사 등 다양한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하며 전문지식과 따뜻한 감성을 갖춘 전문 상담사와 복지사를 육성하고 있다.
상담심리학과, 사회복지학과, 노인복지학과, 아동학과, 평생교육학과, 청소년코칭상담학과, 실용영어학과 등 인접 학문분야를 다루는 타 학과와 활발히 교류하며 폭 넓고 심도있는 지식 습득 기회를 제공하며, 재학중 23개 학과 전 과목 자유수강 및 졸업 후 전공과목 평생 무료 수강이 가능한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상담 및 심리치료기관, 기독교 상담기관 전문가뿐 아니라 교정시설과 청소년수련관, 종합사회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약하는 인재를 다수 배출했다.
이러한 숭실사이버대 기독교상담복지학과에서는 21학년도 1학기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정시모집에 지원하지 못한 예비지원자들을 위해 실시되는 추가모집으로,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원서를 접수하면 되며 오는 16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합격자 발표는 22일 오전 10시, 등록기간은 22일~2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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