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MCN기업 ㈜트레져헌터(대표이사 송재룡)는 유튜브를 비롯해 숏폼 콘텐츠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크리에이터의 콘텐츠 창작과 육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을 5일 밝혔다.
트레져헌터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 숏폼 동영상 서비스 `릴스(Reels)` 한국 론칭에 맞춰 소속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인스타그램 한국 관계자는 "글로벌 풋볼 크리에이터 팀 더투탑은 역동적인 축구 슛 장면을 릴스의 슬로우 모션 기능으로 표현해 유저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크리에이터 연츄는 졸린 반려견의 귀여운 모습에 어울리는 음악을 엮어 재미있게 연출하였다."고 말했다.
한편 트레져헌터는 숏폼 콘텐츠 전략에 맞춰 2018년 틱톡과의 콘텐츠 협력 MOU를 시작으로 국내 틱톡 MCN 권한을 확보하였으며 작년부터는 구독자 340만의 소속 크리에이터 `듀자매`와 함께 숏폼 크리에이터를 발굴·육성하고 있다.
그 결과 트레져헌터는 금번 인스타그램 `릴스` 한국 론칭에 맞춰 다양한 소속 크리에이터가 참여함으로써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와 같은 숏폼 콘텐츠에서도 MCN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입장이다.
트레져헌터 송재룡 대표는 "숏폼 콘텐츠는 MZ세대와 공감대를 형성하며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틱톡에 이어 릴스까지 숏폼 콘텐츠 시장은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빠른 성장 추세를 보이는 중이며 트레져헌터는 체계적인 전문 인력과 인프라를 활용해 숏폼 크리에이터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글로벌 숏폼 콘텐츠 스타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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