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안과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 개시

입력 2021-02-07 10:2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셀트리온은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EYLEA, 성분명 애플리버셉트)` 바이오시밀러인 `CT-P42`의 글로벌 임상 3상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임상 3상은 2022년 하반기까지 총 13개국 당뇨병성 황반부종 환자를 대상으로 약물의 안전성과 유효성 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일리아는 미국 리제네론이 개발한 안과질환 치료제로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의 치료제로 사용된다. 아일리아의 글로벌 매출 규모는 2019년 기준 약 8조 5천억원을 기록했다.

셀트리온은 "아일리아의 미국 독점권이 2023년 11월에 만료된다는 점에 착안해 CT-P42개발에 착수했다"며 "CT-P42 글로벌 임상을 성공적으로 마쳐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셀트리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