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오는 14일 오후 9시 35분부터 CJ오쇼핑을 통해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한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객실 패키지 상품을 한정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숙박 기간은 2월 21일부터 5월 23일까지이다.
객실 패키지 상품은 숙박뿐 아니라 다양한 레스토랑&바와 함께 K패션 전문 쇼핑몰인 HAN 컬렉션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호캉스의 여유를 풍성한 혜택과 함께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제공되는 객실은 65㎡(약 20평) 룸으로 모든 객실에서 한라산과 바다, 제주의 도심 등 아름다운 풍광을 2.7m 높이의 통유리를 통해 파노라믹 뷰로 접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방 크기도 5성급 호텔의 일반 객실(40㎡ 전후)보다 훨씬 넓은데다 슈퍼 킹사이즈 침대와 4인용 소파 세트, 테이블을 현대적인 오픈 컨셉(스튜디오형 스위트)으로 배치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미각의 즐거움도 더해진다. 60여명의 셰프들이 세계 각국의 음식을 라이브로 제공하는 인터내셔널 뷔페 그랜드 키친에서의 조식 2인은 기본이다. 인스타그래머들에게 최고의 핫플레이스가 되고 있는 38층 스카이데크의 라운지 38이 제공하는 음료 2잔(카페 8 또는 갤러리 라운지로도 선택 가능하며 음료는 와인, 칵테일, 무알콜 음료 중 택 2)과 함께 3층 드림카페에서 제공하는 커피 2잔과 조각 케이크 2개를 모두 맛볼 수 있다.
또 8층 풀데크에 접해 있는 카페 8에서 중식 또는 석식을 이용하는 고객 중 파스타 2개 또는 샌드위치 2개 이상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프로슈토 피자 1개를 무료 증정한다. 이 외에도 제주 감귤 웰컴 서비스 및 HAN 컬렉션의 10% 할인 바우처가 제공될 예정이다. 수영장 및 피트니스 센터도 무료 이용 가능하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관계자는 “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이는 만큼 지금까지 제주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를 만끽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면서 “특히 유채꽃 시즌과 5월 가정의 달에 힐링 호캉스로 제격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제주공항에서 10분 거리의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모던 코리안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국내 첫 도심형 복합리조트로 지난해 12월18일 개장했다. 제주 최고 높이(38층 169m)와 함께 1600개의 올스위트 객실, 미슐랭 3스타 등 글로벌 셰프들이 포진한 14개의 레스토랑&바, 제주 바다와 제주공항을 내려다보는 8층 풀데크와 국내 첫 K패션 쇼핑몰 등 압도적인 규모와 다양한 부대시설을 내세워 제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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