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세계 증시 '활발한 시장 4위' 올라…'전주 VN지수 6.65%↑' [KVINA]

입력 2021-02-10 14:04  

[사진 : VNA]


2월 첫째 주, 베트남 증시는 세계 증권시장에서 가장 활발한 시장 4위에 올랐다.
베트남 증시는 지난 주 1일 거래일 기준 베트남 증시 사상 최대 급락을 경험했고, 증시로 현금 유입이 연일 기록을 세우는 등 가장 숨가쁜 한 주를 보내며 글로벌 증시 톱5 시장에 진입했다.
중국계 증시 통계 및 평가 전문 웹사이트 스톡큐(StockQ.)에 따르면 지난 주 VN지수는 6.65% 상승한 1126.91포인트를 기록하면서 가장 활발한 시장 중 4위를 기록했다.
상위 3개국은 인도, 러시아, 이탈리아로 각각 9.91%, 7.13%, 6.73%의 증가율을 보였다.
전체적으로 VN지수는 지난 6개월 간 34.51%의 상승으로 인상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글로벌 10대 증시에 들었다.
물론 지난 주 4연속 거래인 하락은 VN지수가 아직 경제 체력이 단단하지 못함을 노출하게 했다.
바오비엣증권(HNX: BVSC)은 지난 주 "베트남 증시는 설(현지명 뗏-Tet) 연휴에 들어가기 전 마지막 2거래일 동안 VN지수가 심리적 저항선인 1,180~1,200포인트에 도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바오비엣증권 애널리스트들은 "베트남의 연중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마치고 베트남 증시는 좀 더 긴 호흡을 가지고 1,200포인트를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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