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티지와이가 운영하는 치킨 브랜드 `가마치통닭`이 설 명절을 맞아 다니엘 복지원에 치킨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가마치통닭은 작년부터 시즌별 출시되는 신메뉴를 기부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신메뉴 `가마치 텐더`를 다니엘 복지원에 지원하기로 했다.
다니엘 복지원 지승현 원장은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치킨이 오면 매우 즐거워한다"며 "코로나로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기에도 이렇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기업에게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티지와이 홍보팀 김청아 실장은 "지역 공동체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간식을 지원하게 됐다"며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이 가진 장점을 활용해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간식을 지원할 수 있음을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 같은 사회공헌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마치통닭은 도계, 가공, 유통, 물류 등의 전 과정을 원스톱 콜드체인 시스템으로 운영하여 언제나 신선하고 건강한 유황 먹인 닭을 제공하고, 가성비 좋은 메뉴 구성으로 소비자들에게 신뢰와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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