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인 12일 오후 2시 50분께 서울 영등포구 마포대교 남단에서 20대 여성 A씨가 한강에 뛰어내렸다가 구조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투신 직후 행인의 신고를 받고 수난구조대가 출동해 A씨를 구조한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구조된 직후 의식과 호흡이 또렷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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