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아프리카 프릭스 팀이 누적 포인트 82점을 쌓으며 PGI.S(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 1주차 위클리 파이널 1위를 기록했다.
크래프톤은 PGI.S 1주차 위클리 파이널 결과 마지막 매치에서 13킬을 획득한 아프리카 프릭스팀이 승리팀 영예와 함께 크라우드 펀딩 상금을 포함한 4만 7045 달러 상금의 주인공이 됐다고 15일 밝혔다.
미국의 샷투킬(Shoot to Kil)l은 5라운드에서 반전을 보이며 2위에 안착했고, 중국의 포 앵그리 멘(Four Angry Men)이 뒤를 이어 3위를 차지했다.
한국의 젠지(Gen.G)는 총 39킬 65포인트로 6위를 기록하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PGI.S는 크래프톤의 펍지 스튜디오가 개최한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로 총상금 350만 달러와 최고의 플레이어 영예를 두고 경쟁하는 글로벌 게임 이벤트다.
PGI.S 2주차 위클리 서바이벌은 오는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20일과 21일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할 16개 팀을 선발한다.
위클리 파이널의 상금 규모는 점차 늘어나며, 마지막 6주차 위클리 파이널 승리 팀은 100만 달러 상금의 주인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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