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육아용품 전문 기업 마더케이가 지난달 출시한 PPSU 젖병 베이직 라인의 사전 예약 물량을 모두 판매하고 15일부터 정식 론칭전이 시작된다.
마더케이 PPSU 젖병 베이직 라인은 아기가 잘 먹고 사용하기 편리한 기본에 충실한 젖병을 만들기 위해 300인의 엄마들과 함께 2년여간 연구했으며 마더케이 공식 서포터즈와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3차에 걸쳐 테스트를 진행했다.
지난달에는 정식 론칭전을 앞두고 일주일간 파격적인 혜택의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매일 11시 선착순 30명에게 배송비 체험의 기회가 주어져 해당 시간에는 일시적으로 서버가 다운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이며 사전 예약 물량을 모두 판매 완료하였다.
신제품 젖병은 의료 기구에 사용되는 유리처럼 안전하고 플라스틱처럼 가벼운 PPSU소재로 열탕 소독이 가능한 안심 소재를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젖꼭지 사용성을 개선하기 위해 아기들의 개월 수, 몸무게, 이전 사용 이력 등의 데이터를 수집해 총 5단계 성장 맞춤 젖꼭지 시스템을 개발했다. 또한 작은 양의 변화에도 예민한 신생아들을 고려해 신생아용 젖병은 10ml부터 눈금이 시작돼 세밀한 잔량 확인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이외에도 사용자를 고려한 그립감과 하부 중심의 바디 설계, 수유 찌꺼기가 끼지 않는 굴곡 없는 디자인으로 세척까지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마더케이 김민정 대표는 "새롭게 출시된 젖병은 눈금, 바디감, 젖꼭지, 소재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연구했다"라며 "앞으로도 마더케이는 육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편리하고 안전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더케이 베이직 젖병은 사전 체험단 만족도 평가에서 95.4% 만족했으며 92.8%가 출시 후 구매 의사가 있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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