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키세스(KISSXS)가 더뮤직웍스 엔터테인먼트와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나선다.
15일 더뮤직웍스 엔터테인먼트는 "2021년 새해의 시작과 함께 전속계약을 체결한 키세스가 오는 18일 소속사 이적 후의 첫 싱글앨범 `Love is Callin(러브 이즈 콜린)`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더뮤직웍스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처음으로 합을 이뤄 발표하는 이번 신곡 `Love is Callin`은 키세스 만의 매력적인 보이스를 느낄 수 있는 R&B 곡으로 위트 있는 가사와 리드미컬한 멜로디 라인이 인상적이다.
또한 이 곡은 국내에서도 알려진 프로듀서 Mark Ronson이 제작한 싱어송라이터 The last artful, Dodger와 프로듀서 John Ho가 협업한 작품으로, 키세스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매력을 담아 완성도 높은 곡을 탄생시켰다.
키세스는 그동안 싱글 `blue lagoon`, `편의점`, `니가 나쁜게 맞아`, `도미노` 등과 첫 번째 미니앨범 `너의 마음속에 칠`을 선보였으며, 작사와 작곡, 코러스, 음반 아트워크, 뮤직비디오 콘셉트에도 참여하는 다재다능한 능력을 겸비한 차세대 R&B 여성 보컬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키세스의 새 싱글앨범 `Love is Callin은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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