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뚜루의 변신…사진 잘 나오는 디저트 카페로

고영욱 기자

입력 2021-02-16 10:34  


롯데제과 나뚜루가 포화상태인 아이스크림 전문점에서 벗어나 디저트 카페로 탈바꿈했다. 이름은 ‘나뚜루 시그니처’다.
16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나뚜루 시그니처’는 아이스크림뿐만 아니라 크로플, 아포가토 등 다양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카페다.
‘나뚜루 시그니처`는 공간 인테리어에 특히 신경 썼다. 외관은 나뚜루를 상징하는 주요 색상인 녹색을 보다 과감하게 강조하고 골드 사인을 적용해 세련미를 살렸다.
내부 인테리어 또한 원목 마감재를 사용하여 자연의 느낌을 살리고 곳곳에 따뜻한 자연 빛 조명을 적용해 사진을 찍었을 때 가장 아름다운 색상이 나올 수 있도록 했다.
1호점은 지난 15일 서울 강서구 마곡나루역 인근에서 개점했으며 다음 달 중으로 경북 포항에 2호점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나뚜루는 추후 ‘나뚜루 시그니처’를 중심으로 주요 상권에 매장을 확대해 프랜차이즈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