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루키` DSP미디어 신인 보이그룹 미래소년이 데뷔를 향한 여정을 담은 첫 콘텐츠를 공개한다.
미래소년 소속사 DSP미디어는 16일 오후 6시 미래소년 공식 유튜브 및 V라이브 채널을 통해 `위 아 퓨처(WE ARE FUTURE)` 첫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위 아 퓨처`는 `DSP N`에서 `미래소년`으로 거듭나는 미래소년 멤버 7인의 고군분투가 담긴 자체 버라이어티 콘텐츠다. 미래소년은 각 에피소드 별로 다채로운 미션을 수행하며 데뷔곡 뮤직비디오에 사용될 오브제를 획득한다. 미션 수행 외에도 미래소년의 연습실에서의 일상과 7인의 숙소 생활까지 담기는 만큼, 글로벌 K-POP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특히 `위 아 퓨처` 첫 이야기에는 미래소년 각 멤버들의 빛나는 매력이 베일을 벗을 전망. 멤버들이 직접 자신을 소개하는 특별한 자기소개는 물론, 개인기와 애교 배틀 등 다양한 코너, 그리고 쉴 틈 없는 티키타카를 통해 `예능루키` 미래소년의 면모를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다고.
`미래소년`은 늘 대중과 함께 호흡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소망을 담은 이름이다. 아울러 K-POP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고, 함께 열어가는 팀이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도 느낄 수 있다.
미래소년의 등장에 벌써부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10일 공개된 미래소년의 단체 프로필 필름은 100만 뷰(유튜브 기준)를 훌쩍 넘어서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미래소년의 `위 아 퓨처`는 매주 화, 금 오후 6시 미래소년의 공식 유튜브 및 V라이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위 아 퓨처`와 함께 본격적인 데뷔 초읽기에 들어간 미래소년은 오는 3월 기념비적인 데뷔 음반을 공개하고 K-POP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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