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퀸 송가인이 ‘대세 송가인’을 입증하듯 광고계에도 큰바람을 불러일으키며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송가인이 지난 2020년에 전속모델로 활동했던 광고들이 ‘송가인 효과’를 톡톡히 보며 2021년에도 전속 모델을 재계약 하는 등 ‘트로트 퀸’ 송가인에서 끊임없는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광고 블루칩’ 송가인으로도 전격 활약을 보이고 있다.
30대에서 60대까지 중장년층에게만 국한되었던 송가인의 인기가 1020세대까지 넘어서면서 뷰티와 헬스케어까지 모델 계약으로 이어지고 있다. 송가인만의 활력 넘치는 에너지와 기분 좋은 비타민 같은 면모로 예능은 물론이고 광고계까지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며 ‘신바람 아이콘’으로 대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송가인은 본인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브랜드를 본인의 SNS 계정에 게시하는가 하면, 홍보에 전적으로 발 벗고 나서는 면모를 보였다. 광고계의 관계자들은 “송가인이 홍보 활동에도 진심을 다하는 모습이 유독 돋보였다”고 밝혀 광고에 임하는 송가인의 태도 또한 큰 화제가 되었다.
앞으로는 또 어떤 광고 모델로 송가인을 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식지 않고 뜨겁게 타오르는 인기에 가수로서의 활동 또한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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