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은 아태 지역 전체적으로 매수자 부문에서 블랙스톤, 싱가포르투자청(GIC), 악사(AXA)그룹, 알리안츠, 핑안보험, 거캐피탈(Gaw Capital), 브룩필드 AM에 이어 8위를 차지했다. 국내 회사 중에서는 마스턴투자운용이 탑 바이어(Top Buyer)에 등극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지난해 아태 지역에서 진행된 주요 딜 중에서도 마스턴투자운용의 두산타워 매입이 전체 13위에 올랐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지난해 하반기에 매매금액 약 8,000억원에 두산타워를 인수했다. 부대비용 등을 포함하면 8,800억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한편 2월 중순 기준 마스턴투자운용의 누적운용자산(AUM)은 21.5조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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