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싱어게인’에서 TOP3를 차지한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18일 MBC 표준FM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을 알렸다.
특히 ‘싱어게인’ 종영 후 라디오 생방송에 처음 출연하는 것으로 TOP3가 어떤 이야기들로 센스 넘치는 입담을 과시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이번 라디오 출연은 ‘싱어게인’서 심사위원을 맡았던 김이나와의 재회로 경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방송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며 TOP3는 팬들과 실시간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싱어게인’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승윤을 비롯해 정홍일, 이무진은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지난 17일 ‘싱어게인’ TOP3는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개설해 본격적인 활동 시작 알렸으며 음반부터 공연,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앞서 ‘싱어게인’ TOP3가 출연하는 ‘싱어게인’ TOP10 서울 콘서트는 티켓 오픈 10분 만에 전회 전석이 모두 매진되었으며 접속자 수가 몰려 예매 사이트가 다운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한편,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출연하는 MBC 표준FM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18일 오후 10시 5분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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