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ATEEZ)의 개인 콘셉트 포토 마지막 주자들이 공개됐다.
에이티즈는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 ‘제로 : 피버 파트 2(ZERO : FEVER Part.2)’의 발매를 앞두고 멤버 산, 우영, 종호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의 열기를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 산은 크롭 패션으로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며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으며 분위기를 후끈 달군 가운데, 버킷햇 아래로 드러난 날카로운 눈빛이 신비로움을 더했다.
이어 우영은 클로즈업 샷을 지배하는 나른한 눈빛이 섹시함을 자아냈고, 자신감과 당당함을 드러낸 포즈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멤버 산이 ‘섹시함의 결정체’라며 언급해 더욱 화제가 되기도.
특히 막내인 종호는 평소 ‘곰돌이’라고 불리던 수식어를 뒤로 하고, 한층 더 성숙해진 남성적인 매력을 뽐내 더욱 찬사를 받았다.
이렇게 마지막 주자까지 개인 콘셉트 포토가 모두 공개되자 팬들은 “이미 팬들 마음속 불놀이는 시작된 것 같은데요”, “지구미남 원톱만 모아놨네”, "우리 종호 언제 커서 오빠가 됐니", "이게 바로 비주얼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이티즈의 새 앨범 ‘제로 : 피버 파트 2’의 타이틀 ‘불놀이야(I’m the one)’는 오는 3월 1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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