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안녕하십니까? 오늘 새벽에 끝난 뉴욕 시장 움직임부터 정리해주시지요.
-美 양대 수장인 옐런 이어 파월 발언 ‘주목’
-국채금리 상승과 인플레 발언, 예상했던 수준
-경기회복과 고용창출 갈 길 멀어, 거품 부인
-옐런과 파월의 적극적인 경기부양 의지 피력
-월가 “다우 1000p 올릴 수 있는 발언” 평가
-월가, 머스키즘과 테슬라 신드롬 ‘부정적 기류’
-know it all, 자신이 남보다 더 많이 알고 있다
-fortian effect, 방대한 논거로 자신 의견 합리화
-머스크發 테슬라와 비트코인 가격상승, 급락세
Q.가장 궁금한 것부터 풀어보지요. 재닛 옐런 재무장관과 제롬 파월 Fed 의장이 보는 미국 경기에 대한 시각은 어떻습니까?
-NBER, 2분기 연속 성장률 추이로 경기진단
-2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률, 순환상 ‘회복국면’
-NBER의 경기판단기준으로 보면 ‘회복국면’
-작년 2분기 -31.4%→3분기 +33.4%→4분기+4.0%
-재닛 옐런과 제롬 파월, 위기극복 3단계론
-유동성 위기극복→시스템 위기극복→경기회복
-정책요인 경기회복, 지속 성장 가능성에 의문
Q.양대 수장은 경기 부양책을 지속해 나가려고 하지만 장애요인이 많지 않습니까? 가장 궁금한 것이 인플레 논쟁이지 않습니까?
-옐런과 파월, 인플레 언급 자체가 관심사
-인플레 문제, 학계를 중심으로 논쟁 가열
-오쿤의 법칙=실제(예상) 성장률 - 잠재성장률
-(+)%p일 때 ‘인플레갭’, (-)%p일 때 ‘디플레갭’
-2021 CBO 경제전망, 의외로 ‘낙관적 기조’
-올해 성장률 4.6%, 2%p 이상의 인플레갭
-통화정책 선제성 중요, 테이퍼링 ‘최대 관심’
Q.양대 수장이 적정금리 판단하는 방식도 바뀐 것이 아닌가 하는 것도 논란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적정금리 산출, ‘테일러 준칙’ 널리 알려져
-성장과 물가, 목표치와 차이나면 금리 조정
-테일러 준칙, 통화정책 시차 고려하지 않아
-옐런과 파월, ‘최적통제준칙’ 의거 통화정책
-양대 목표와 편차 최소화하는 ‘금리경로’ 산출
-고용목표 도움, 물가가 목표치 벗어나도 허용
-옐런과 파월 금리 발언, 언급된 기준에서 보면 이해
Q.최근 국채금리 상승과 관련해 옐런 재무장관이 현대통화이론을 옹호한 것이 아닌가를 놓고 논쟁이 일고 있지 않습니까?
-경기부양, ‘고용창출’과 ‘재정 건전화’ 도모
-코로나19 극복까지 재정지출 중심 ‘Act big’
-성장률>이자율, 재정적자와 국가 부채 문제없어
-단기적으로 현대통화론자의 정책처방과 비슷
-코로나 극복 후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
-재정적자와 국가채무를 줄이는 방향으로 전환
-경기회복 이전까지 법인세 등 세금 인상 신중
-경제정책 처방 근거, 예일 거시경제 패러다임
Q.요즘 투자자 사이에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도 높지 않습니까? 옐런 장관이 비트코인에 대한 발언이 계속해서 화제가 되고 있지 않습니까?
-바이든 정부, 가상화폐 대한 입장 ‘엇갈려’
-바이든 대통령, 트럼프와 달리 전향적 입장
-옐런 ‘부정적 입장’ vs 파월 ‘중도 입장’
-가상화폐 시장, 재닛 옐런 발언 ‘지속적으로 화두’
-옐런, 비트코인 “speculative” & “inefficient”
-월가 논쟁, 자산과 화폐 가치 동시 부인?
-파월 의장,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언급 없어
Q.방금 언급해 주셨습니다만 옐런과 파월의 발언을 계기로 미국도 디지털 달러화를 조만간 도입하지 않겠느냐는 시각이 급부상하고 있지 않습니까?
-Fed, 디지털 달러 도입 연구 ‘조속히 마무리’
-트럼프 前 대통령, 디지털 달러 도입 ‘부정적’
-디지털 달러 도입 더 미루면 안될 상황에 몰려
-디지털 위안화, 디지털 기축통화 경쟁 탈락 위기
-비트코인 중심 defi, 즉 탈중앙화…발권력 위협
-트리핀 딜레마, 금융완화로 달러값 유지 어려워
-디지털 달러 도입, 옐런과 파월 간 뉘앙스 차이
Q.달러 스마일 이론에 대한 논란도 거세지고 있는데요. 달러 스마일 이론이 무엇인지, 그리고 왜 이런 논란이 일고 있는지 말씀해 주시지요.
-달러 가치, 경기와 주가 따라 ‘스마일 모습’
-경기와 주가 침체, 안전통화 부상 달러 강세
-경기와 주가 호황, 펀더멘털 반영 달러 강세
-침체와 호황 간 회색지대, 달러 가치 하락세
-韓 증권사, 올해 들어 달러 강세 예상하는 근거
-바이든 민주당 정부, 달러 가치 시장에 맡겨
-달러 스마일 이론, 달러 위상 약화로 맞지 않아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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