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끝판왕’ 샤이니(SHINee)가 이번 주 음악 방송을 통해 정규 7집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샤이니는 오는 25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6일 KBS2 ‘뮤직뱅크’, 27일 MBC ‘쇼! 음악중심’, 28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정규 7집 타이틀 곡 ‘Don’t Call Me’(돈트 콜 미)와 수록곡 ‘Heart Attack’(하트 어택) 2곡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특히 타이틀 곡 ‘Don’t Call Me’는 히스테릭한 가사가 돋보이는 힙합 베이스의 댄스 곡으로, 퍼포먼스 역시 가사 내용에 맞춰 상대를 밀어내는 듯한 리드미컬한 발 동작, 와일드한 제스처 등 샤이니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안무들로 구성되어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더불어 수록곡 ‘Heart Attack’은 고통마저 환희로 바꾸는 사랑의 벅찬 감정을 가사에 담은 펑키한 댄스 팝 곡으로, 멤버들의 에너지 넘치는 보컬과 밝고 신나는 분위기의 퍼포먼스를 함께 만날 수 있어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
샤이니는 정규 7집 ‘Don’t Call Me’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브루나이가 추가된 전 세계 46개 지역 1위를 차지함은 물론, 국내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 중국 QQ뮤직과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라인 뮤직 앨범 톱 100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샤이니의 tvN 단독 컴백쇼 ‘샤이니의 스타트업 - 빛돌기획’은 24일 밤 11시 50분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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