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하가 라디오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보컬리스트 정동하가 24일 방송되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다. 정동하는 이날 방송에서 최근 발매한 신곡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와 `Fighter`를 선곡해 귀호강 라이브를 예고했다.
특히 이날 방송은 소란의 고영배가 스페셜 DJ를 맡았으며, 정동하를 비롯해 요조가 게스트로 함께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음악 방송뿐만 아니라 라디오 프로그램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동하의 열일 행보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정동하는 지난달 31일 신곡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를 발매했다.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는 이별 후 느낄 수 있는 가장 솔직한 감정을 담아낸 곡으로 정동하의 시원시원한 고음과 세심한 표현력이 돋보인다.
‘정동하표 이별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주는 이 곡은 `웃으며`, `크러쉬(Crush)`, `밤`으로 주목받는 신예 작곡가 문성욱이 작업한 곡으로 발매 직후 음원 차트 순위권에 진입하며 리스너들의 호응을 얻었다.
정동하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유튜브 활동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트렌디한 콘텐츠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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