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마이스트(MY.st)가 청초한 비주얼로 팬심을 저격하고 있다.
26일 0시 소속사 마이스타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마이스트의 ‘별이 쏟아진다(*DAZZLE)’(다즐) 단체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마이스트는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4인 4색 신비로운 분위기까지 뽐내고 있다.
멤버 민호의 군 입대로 4인 체제 활동 소식을 알린 마이스트의 새 싱글 ‘별이 쏟아진다’는 환상적이고 황홀한 빛에 끌려 새로운 세계로 가는 여정을 담은 신비롭고 몽환적인 곡으로, 멤버 우진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앞서 마이스트는 ‘몰라서 그래 (Don`t Know)’(돈 노우)를 통해 순수한 소년을 상징하는 화이트 콘셉트와 호기심에 사로잡혀 혼돈에 빠진 소년을 상징하는 블랙 콘셉트로 극과 극의 반전 매력을 뽐낸 바 있어, 이번에는 어떤 색깔로 마이스트만의 감성을 선보일지 전 세계 팬들의 기대치도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도 마이스트는 다양한 컴백 콘텐츠를 순차 공개할 예정이며, ‘별이 쏟아진다’가 담길 첫 번째 싱글 ‘THE GLOW : Illusion’(더 글로우 : 일루전)은 오는 3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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