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추영우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웹드라마 ‘You Make Me Dance’에서 주인공 송시온 역을 맡아 첫 작품으로 대중들과의 만남을 예고, 극중 현대무용 지망생으로 탄탄한 무용실력까지 보이며 활발한 활약을 펼칠 예정인 배우 추영우가 훈훈함이 가득 담긴 사진들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속 추영우는 순정만화 비주얼로 관심을 집중시킨다. 꾸밈없는 흰 셔츠 착장에도 상큼한 미소로 귀여움과 청량함, 댄디한 매력까지 보이는 그는 니트, 재킷 등의 의상을 입고 한층 성숙한 모습과 부드러운 카리스마 눈빛으로 팔색조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처럼 신인 배우다운 싱그러운 매력과 소년미가 돋보이는 추영우의 컷들이 공개되면서 앞으로 그가 작품 속에서 어떠한 매력들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지 더욱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웹드라마 ‘You Make Me Dance(유 메이크 미 댄스)’는 가족의 사랑을 받지 못한 마음의 상처를 안은 현대무용 지망생 송시온과 꿈을 포기한 채 사채업에 몸을 던지며 살아가는 사채업자 진홍석의 루프탑 동거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26일 첫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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