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천단비가 ‘요즘뭐듣니’ 프로젝트 두 번째 주자로 나선다.
천단비가 부른 ‘한 번이라도 더 보려고’는 이별을 말한 남자에게 여전히 미련이 남아 있는 여자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프로듀서 권박사와 재호가 작곡을, ‘180도’, ‘술이 문제야’ 다수의 히트곡 노랫말을 쓴 작사가 민연재가 작사를 맡았다.
천단비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7’ 준우승자 출신으로 그간 ‘어느 봄의 거짓말’, ‘못난이’ 등의 곡을 선보였다. 최근 JTBC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 ‘싱어게인’에 ‘40호 가수’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천단비가 가창을 맡은 신곡 ‘한 번이라도 더 보려고’는 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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