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노랑풍선에 대해 코로나19 시기 이후에 시장점유율이 더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박찬솔 연구원은 4일 보고서에서 "백신 접종이 점차 확대될 예정이고, 소비 촉진에 힘쓰고 있는 각국 정부의 의지가 확인됐다"며 "트래블 버블(방역 우수 국가 간 자유여행 허용) 도입 등 점진적인 해외 여행 회복의 방향성도 명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적이 록바텀을 지나고 있다"며 "재무적인 안정성을 보유한 업체이기 때문에 코로나19 가 지나간 이후에는 노랑풍선의 시장 점유율이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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