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A솔루션즈(대표 최영철)가 인공지능(AI) 기반의 차세대 안티바이러스(NGAV) 제품인 `바이러스체이서10 AI (VirusChaser10 AI)`를 출시했다.
이는 기존 백신 제품에 차세대 엔드포인트 트렌드인 APT 악성코드 탐지 기능을 추가하여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알려진 악성코드(Known Malware)만 탐지하는 시그너처 패턴 기반의 전통적인 백신 제품에, 자체 개발한 AI 엔진을 탑재해 알려지지 않은 악성코드(Unknown Malware)까지 탐지하는 차세대 안티바이러스 제품이다.
SGA솔루션즈는 이번에 선보인 바이러스체이서10 AI를 필두로 차세대 엔드포인트 보안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올해도 호실적 기조를 이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바이러스체이서10 AI`는 알려진 악성코드를 탐지하는 기존 백신 제품에 추가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악성코드를 탐지하는 자체 개발된 AI 머신러닝 기반의 악성코드 탐지 엔진(ARMOR 엔진; AI Real-time Malware Observation and Response engine)을 탑재하여 탐지 능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했다.
EDR/EPP 제품을 도입하기 전 기존 사용 백신의 교체만으로 알려지지 않은 악성코드 탐지를 강화할 수 있고, 추가적으로 EDR/EPP 제품을 도입한다면 탐지 영역은 더욱 확대될 것이기에 향후 차세대 엔드포인트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PC 최적화 기능을 통해 업무 효율성 제고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최신 트렌드 기반의 UI(User Interface) 환경으로 손쉬운 보안 상태 확인 등이 있다.
SGA솔루션즈 최영철 대표이사는 "최근 엔드포인트 시장이 차세대 APT보안 시장의 형태로 발전하고 있는 추세인데 `바이러스체이서10 AI’는 EDR/EPP 시장과 함께 기존 백신 시장의 판도를 변화시킬 차세대 안티바이러스 제품으로, 이를 통해 관련 시장에 적극 대응할 계획" 이라며 "지속적인 신기술 및 신제품 출시로 시장을 선도하는 국내 통합보안 1위 기업을 목표로 달려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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