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분양시장에서 도심과 인접하면서 한적한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수도권 테라스하우스가 많은 이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테라스하우스는 아파트의 편리함에 단독주택의 쾌적함과 독립성까지 갖추어 보다 자연친화적인 느낌을 가질 수 있다. 또 일반 주택과 비교해 정원 등의 개인공간을 만들기 쉽고, 풍부한 일조권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답답한 아파트를 벗어나 테라스, 텃밭 등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하려는 수요자들에게도 주목받고 있다.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테라스하우스가 쾌적하면서도 입지까지 뛰어난 주택을 구매하고자 하는 수요자들에게 최적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기존에 일반아파트보다 가격상승폭이 크지않던 테라스하우스의 매매가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국토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경기도 용인시 보정동에 위치한 `죽전 힐스테이트 테라스하우스` 전용 204㎡은 지난해 12월 16억2,000만원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나 약 1년 전인 2019년 7월 13억원에 거래된 것보다 약 3억원 가량 올랐다.
또 경기도 김포시 마산동에 위치한 `자이 더 빌리지 포레스트` 4단지 전용 84㎡의 경우 지난해 11월 7억5,800만원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나 분양가인 5억8,800만원에 비해 약 1억7,000만원 시세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상황에 쾌적한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뛰어난 교통환경과 생활인프라를 갖춘 `죽전 테라스&139`가 오는 4월 분양 예정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죽전 테라스&139`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29-7번지에 위치하며 총 139세대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분당선 죽전역이 가까이 위치해 있어 이를 통해 강남, 수원, 분당까지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와 분당~수서간 고속도로도 인접해 서울, 판교, 분당 등 주요 도시도 빠르게 이동가능하며 오는 2023년 GTX-A 노선 용인역(예정, 현 구성역)이 개통될 예정으로 타 지역으로의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죽전 테라스&139`는 집 앞 주차장·옥상·테라스가 있는 단독주택형 주거공간으로 단독주택처럼 층간소음 걱정이 없는 한편, 아파트와 같은 집단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관리가 편리하다. `죽전 테라스&139`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83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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