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개관을 기념해 글로벌 비대면 콘서트를 개최한다.
신한카드는 신한카드가 업계 최초로 설립한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확신제작소` 개관을 기념하며 몬스터엑스, 고스트나인, 루나솔라 등 아이돌 3팀과 함께 글로벌 비대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신한카드 측은 `확신제작소`를 통해 신한카드의 다양한 상품 서비스와 빅데이터 등 핵심 역량을 콘텐츠로 제작해 고객들에게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비대면 콘서트는 4월 4일 오후 6시부터 모트라이브 플랫폼을 통해 송출되며, 공연 시청 티켓은 모트라이브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7일 오후 12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1만 9천원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확신제작소 개관을 기념해 비대면 콘서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의 `일류 신한` 전략을 대변할 수 있는 차별된 콘텐츠를 선보임과 동시에 확신제작소를 소상공인, 1인 크리에이터의 희망이 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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