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나라가 B컷도 A컷이 되는 마법 같은 매력을 자랑한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블링블링’이라는 단어가 인간화한 듯 우아하고 지적이면서 청순한 콘셉트를 제대로 소화하며, 매 컷 예쁨이 과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에이맨 프로젝트 측은 8일 권나라의 뷰티 매거진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권나라는 지난달 종영한 KBS2 ‘암행어사 : 조선비밀수사단’에서 주변에 밝은 에너지를 전파하는 어사단의 홍일점 홍다인으로 맹활약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했다. 데뷔 첫 사극인 ‘암행어사’에서 발랄하지만 내면에 아픔을 지닌 다인의 다채로운 모습을 설득력 있게 풀어냈다. 한 층 레벨업 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증명했다.
‘암행어사’는 이러한 권나라의 활약에 힘입어 시청률 14%를 기록하며 흥행했다. 권나라는 SBS ‘수상한 파트너’, tvN ‘나의 아저씨’, KBS ‘닥터 프리즈너’, JTBC ‘이태원 클라쓰’ 그리고 ‘암행어사’까지 출연하는 작품마다 흥행을 이끌며 작품을 고르는 선구안과 비주얼, 연기력을 겸비한 ‘믿고 보는 배우’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암행어사’ 종료 후 차기작을 검토하며 에너지를 충전 중인 권나라의 근황이 담겼다. 화보 촬영장에 모습을 드러낸 권나라는 365일 비수기 없이 열일하는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권나라 특유의 시원시원하고 그림 같은 이목구비와 시크하고 도회적인 분위기가 그대로 담겼다. 화보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컷이지만 B컷마저 A컷이 되게 만드는 ‘나라 매직’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한다.
이처럼 비수기 없는 미모를 자랑하며 자신이 속한 공간과 주변을 환하게 만드는 배우 권나라는 ‘암행어사’ 종료 후 화보 등 일정을 소화하며 에너지를 충전 중이다. 또 신중하게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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