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육아브랜드가 모인 온라인 베이비페어가 개최를 앞두고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육아용품 전문 브랜드 아토앤오투는 오는 9일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집콕 베이비페어’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국내를 대표하는 4개의 육아용품 브랜드가 모인 이번 베이비페어는 오는 3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세 시간 동안 진행되며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집콕 베이비페어’에서는 샘플패키지 ‘집콕 베페 BOX’를 1,000개 한정수량 판매한다. 샘플패키지는 아토앤오투의 옥시젠 크림, 베베숲의 최상위 라인인 시그니처 물티슈 3종, 팸퍼스의 팬티형 기저귀 베이비드라이 3단계 10개, 베베쿡의 더블떡뻥 3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9,900원에 선보이고 있다.
이에 아토앤오투 브랜드 담당자는 “작년 하반기부터 꾸준히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집콕 육아에 지친 부모들을 위한 큰 행사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네이버 쇼핑라이브는 코로나 시대에 소비자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보다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창구가 되어주었기에 이번 행사를 기획할 수 있었다”고 전하며 “집콕 베이비페어가 쇼핑 뿐만 아니라 육아 궁금증을 나누고 정보도 나누는 등 소통의 장으로 성장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가 어려워졌지만, 온라인도 이에 못지 않게 소비자들이 상품에 대한 정보를 꼼꼼히 파악하고 간접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도록 라이브 방송에서 사회자가 브랜드 별 부스를 방문하며 직접 제품을 사용하는 컨셉을 계획했다 이어 방송 중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방송에서 인기 있었던 브랜드별 상품을 즉석에서 선정하여 랜덤박스를 추첨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집콕 베이비페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토앤오투, 베베숲, 베베쿡, 팸퍼스 스마트스토어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각 브랜드별 인기 상품 특가 프로모션은 라이브 방송이 종료된 후에도 3월 14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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