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동미가 이 시대의 미래를 그린다.
tvN 단막극 프로젝트 `드라마 스테이지 2021- `박성실 씨의 사차 산업혁명`에 출연을 확정한 것.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신동미가 드라마 ‘박성실 씨의 사차 산업혁명’에 주인공 박성실 역으로 출연한다”라고 전했다.
`박성실 씨의 사차 산업혁명`은 새로 도입된 AI 상담원으로부터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콜센터 상담원 박성실 씨를 통해 미리 만나보는 사차 산업혁명 간접 체험 드라마다. 신동미는 무결근, 무지각으로 십년 근속상까지 받은 베테랑 상담원으로 성실하고 유쾌한 삶을 위해 하루하루 애쓰는 에이스 박성실을 연기한다.
지난해 모범형사, 하이바이 마마, 청춘기록 등에 출연하며 진정성 있는 연기에 언사친 매력으로 인기몰이까지 해내며 공감과 힐링을 선사한 신동미가 박성실 씨의 사차 산업혁명에서는 어떤 여운을 남기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박성실 씨의 사차 산업혁명’은 오는 16일 밤 9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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