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새댁` 장혜리가 `트로트 클라쓰`에서 완벽 비주얼과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장혜리는 9일 오전 방송된 유튜브 `트로트 클라쓰`에 출연했다. `트로트 클라쓰`는 트로트 대세 가수들이 정예 멤버가 되어 직접 진행하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이다.
이날 장혜리는 `트로트 클라쓰`의 특별 게스트로 등장, 지난해 8월 발매한 데뷔 싱글 `서방님(우렁각시)` 라이브를 선보였다. 상큼 발랄한 매력이 돋보이는 안무와 함께 완벽한 라이브 실력을 공개해 열띤 반응을 얻었다.
이어지는 토크에서 "쉴 때 무엇을 하는지 궁금하다"라는 시청자의 질문에 장혜리는 "요즘 부지런히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최근에는 일찍 일어나서 수영, 요가를 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장혜리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는데 많은 분들이 모르셔서 홍보하려고 한다"라며 "빨리 팬 분들과 함께 라이브 방송도 하고 싶다"라고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장혜리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음악 팬들을 만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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