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고객의 소리' 디지털화…"소비자 보호 실현"

정호진 기자

입력 2021-03-10 09:44  

오는 25일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앞두고 DB 구축 계획

신한카드가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카드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디지털 기반 경영자원으로 활용한다.

신한카드는 기존 연간 5만 건에 달하는 `고객의 소리`를 수집·분석·활용·성과관리의 4단계로 구분하고, 내부 분류체계 일원화, 음성문자변환 및 텍스트 분석 등을 통해 분석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10일 설명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금소법 시행을 앞두고 `고객의 소리`를 디지털 방식으로 경영자원화해 모든 사업영역을 고객 중심 기반으로 새롭게 정의하고 재편할 것"이라며 "신한금융그룹의 `일류 신한` 전략과 연계해 고객 관점에서 진정성 있는 가치제안과 소통을 통해 소비자 보호 실현 및 상생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